2005년 12월 08일
블리스텍스 키스키스게임
얼마전에 완성된 블리스텍스 키스키스 게임.
철저히 여성만을 위해 제작된 게임을 표방하고 기획되었다.
(때문에 시나리오 작성하는데 거의 죽음의 경지였다고 볼 수 있다)
3명의 각기 다른 타입의 미소년을 하나 고른후 키스를 목적으로, 본격적으로 들이댄다!!!
라는 컨셉이지만 생각보다 잘 표현이 됐으려나....모르겠는걸...
다행히도 제작을 맡겨준 현대약품측에서, 이런 괴작을 만들 수 있게 해준 점에서는 감탄할 정도.
어쨌든간에...
남자들은 해봤자 별 볼일 없으므로 여자만 플레이해보는 방향으로 해보시오...
참고로 이런 동인계 게임을 제작할 수 있도록
여러모로 도움을 주었던 분들께 감사드립니다.
하지만 저는 아직 이 세계에 대해서는 그저 수박 겉핥기 정도예요.
그나마 핥는것 자체가 부끄러울 정도 (어머 표현이 이상하다)
덧붙여서...
과제의 압박에서도 그 짧은 시간에 그림을 그리느라 손에서 쥐가나고 뇌의 골수가 살짝 소모되는 지경을 감내하고 미소년 3인을 그려준 지연양에게 감사를 드린다. (시간만 좀 있었더라면 주변의 흰색 테두리쯤은 없앨 수 있었는데...)
질문들의 카테고리가 조낸 빡씨고 복잡해서 일주일내내 잠도 못자고 밤에는 작업, 낮에는 출근에 시달리면서, 추운겨울 우박을 맞아가면서 혼을 불살랐던 효윤양에게도 감사드린다.(담부터는 시간엄수하자)
여러 배경화면들과 아이템, 그리고 인터페이스들을 너무 잘 그려줘서 게임의 수준을 한단계 높이는데 가장 혁혁한 공을 세웠던 디자인실장 강대리에게도 감사를 드린다.(술사줘야 되는데...)
마지막으로 일주일안에 30곡을 만들어야하는 빠듯한 일정속에서 키스미걸을 훌륭하게 어레인지하여 본 게임에 살아있는 숨결을 불어넣어주는데 큰 공을 세운, BGM을 제작해준 페이나크에게 감사드린다.(이번 2집은 꼭 살게요)
-- 이거 무슨 시상식 멘트같잖아.....
